2016년 2월 24일(수)에 경기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총회가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였다. 경기도 각 지역자율방재단 31개 시‧군‧구 단장들과 사무국장, 담당 공무원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2016년 경기도 자율방재단연합회 도 보조금 사업계획 예산 승인 등 관련안건을 심의하여 통과시켰다. 김포시자율방재단 한상철 단장은 그동안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번 총회에서 연합회 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또한 1부회장에는 김동석 가평단장, 2부회장에는 김상우 시흥단장, 감사에는 남기범 양평단장, 박희수 연천단장이 선출 되었으며 한상철 신임 연합회장은 당선 소감에 “경기도 연합회의 사무실 과 각 지역 자율방재단 사무실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으며 방재단의 위상을 높여 많은 사람들이 단원이 되기를 바라는 단체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지역방재활동 장려상을 이강찬 사무국장은 지역방재활동 유공표창을 도지사로부터 받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김포시자율방재단은 11개 사회단체 와 13개 읍‧면‧동 230여명이 김포시의 재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재난이 없는 기간에는 방재학교를 개설하여 청소년 및 성인대상에게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