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이사장 고성백)은 올해 서울대에 입학하게 되는 차하람양(김포고 3) 등 김포시내 77개 초ㆍ중ㆍ고교 81명의 졸업 장학생을 선발, 각 학교 졸업일에 맞추어 2,8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김포우리병원은 매년 김포교육지원청이 추천하는 졸업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역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78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왔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 이사장은 “새로운 출발점에 선 졸업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서 김포우리병원 장학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김포우리병원은 장학 사업 외에도 청소년 직업프로그램 운영, 김포 1동 공부방 사업인 “꿈이 자라는 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 꿈나무를 육성하는 사업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