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한파속에서도 김포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온도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 눈금 한눈금이 채워질때마다 김포시민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을 해보이 듯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하겠다는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져 왔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온도탑은 제막식에서 보여준 홍보대사(영화배우 안혜경)의 나눔 선언에 이어 희망나눔인을 통한 야구선수 넥센 박병호(현재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의 깜짝 기부 및 현대백화점의 사회공헌 활동과 전국노점상연합회의 사회복지기관 순회를 통한 스넥카 무료운영,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의 <기다란 숟가락> 동화를 통한 나눔교육, 사회복지현장을 담은 순회사진전 등 모금활성화를 위한 성과라 할 수 있겠다. 이번 모금기간에는 김포시내 숨은 기부활동가 발굴 및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기부디자인을 통한 사회복지기관과 재단의 협력체계 구축,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및 기업체의 정기적인 기부는 앞으로 날로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하였다. 복지재단의 홍보대사 안혜경은 “앞으로 김포시민 35만명 모두가 1인 1만원 기부를 정기적으로 하여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 2016을 위한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지만 희망 2016년을 위한 김포복지재단의 나눔릴레이는 올 한해도 지속될 예정이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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