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20일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 이어, 21일에는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무계획 및 비상대비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8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충무계획 및 비상대비, 용어 설명, 을지연습 전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박경민 주무관은 “말로만 듣던 을지연습을 평소 생소하게 느꼈었는데, 오늘 교육을 받고 어느 정도 이해가 됐으며, 비상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연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 안전총괄과장(노순호)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을 설명하면서 “오늘 교육을 계기로 신규 직원들의 안보의식이 높아지고, 연습성과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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