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마레몬스호텔에서 김포상의 임원 및 의원들과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시청 관계자 등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8대 의원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이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임기 마지막 이라서 그런지 만감이 교차하고 있다”며“김포시에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않고 몸을 사리는 공무원들이 많아 지역사회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라며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들 복지부동 공무원은 시장이 엄격하게 조치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의원세미나는 첫날 25일 통일전망대 안보체험 관광에 이어 강원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김포상의 현황 및 사업보고와 함께 유영록 시장으로부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마지막날 26일에서 참석자 전원이 조식을 마치고 김포상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과 소통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비선대까지의 산악등반을 가졌다.
한편 이날 김포상의 임원 및 의원들은 중식자리에서는 내고장 생산품 애용하기에 앞장서 온 김포사랑운동본부가 주관으로 오는 10월 18일 개최하는 ‘김포사랑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아 기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