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2014년 9월 4일(목)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계층에 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장애인 시설인 ‘해맑은마음터’와 ‘가연마을’ 을 방문하여 장애아동들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해맑은마음터’, ‘가연마을’은 김포 관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로 전문적인 치료와 훈련을 통해 사회재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기적성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7~80여명의 학생들이 이 두 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박외순 교육장은 입소자 및 원장, 관계자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사는 그 날이 올 때까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라고 격려했다. 매 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소외된 계층으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