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한민국’렌즈에 담긴 우리의 모습제2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사진작품 공모전 개최10월 17일까지 접수, 참가 학생에게 봉사시간 부여도
우리 아이들이 바라본 세상은 궁금하다면 경기도 김포에서 제2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 사진작품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김포시 소재 초․중․고 재학생이다.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에 부합되는 내용으로 8×10 사이즈로 인화해 원본파일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사무국에 10월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우수작은 초등․중등․고등부로 나눠 대상, 특별상,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된다. 또 작품을 제출한 모든 중․고교생에게는 봉사시간 8시간도 부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바르게살기협회김포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김포시, 국회의원, 김포시의회,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시사진협회가 후원한다. 지난해 첫 공모전 이후 올해 2회를 맞는다.
시와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진실’, ‘질서’, ‘화합’의 테마 속에서 우리 주변의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청소년 스스로가 어두운 사회 단면에서 벗어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청 이성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이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했다.
수상자는 10월중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 및 작품전시는 11월 21일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본 공모전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사무국(전화 031-984-5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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