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통진읍, 사고위험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홍선기 | 기사입력 2014/07/22 [14:42]

통진읍, 사고위험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홍선기 | 입력 : 2014/07/22 [14:42]

 김포 통진읍 농업경영인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22일 이른 아침부터 잡초로 사고위험이 있는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실시한 작업구간은 통진읍 서암천 제방을 지나는 도로변으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시야확보가 어려워 인근 도로 차량의 통행을 방해함은 물론 사고의 위험이 있는 구간이었다.

 

이재철 농업경영인 회장은 “커브길의 무성한 잡초로 시야 확보가 안 돼 사고의 위험성이 늘 도사리는 등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깨끗이 위험요소를 제거하니 정말 뿌듯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통진읍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인들이 주축으로 실질적인 농업의 발전을 모색하며 발전된 모습을 추구하는 단체로 매년 제초작업을 통한 통진읍 깨끗이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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