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호국보훈의 달 맞아 사회복무요원 유역지 탐방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6/28 [11:21]

호국보훈의 달 맞아 사회복무요원 유역지 탐방

강주완 | 입력 : 2014/06/28 [11:21]

 김포시에서는 지난 25일 장능 유적지에서 사회복무요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문화체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하루만이라도 나라를 위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지역 역사문화를 바로 알기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로 지정된 사적 제202호 장능에서 해설사의 설명으로 역사‧문화체험 특별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각 근무지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요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장능은 초등학교 때 소풍 왔던 추억과 향수가 가득한 전통이 잔뜩 묻어나는 곳”이라며, “오늘 하루 동료 선‧후배와 편안하게 대화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무더워지는 날씨에 개인 건강에 항상 유념하며 성실히 근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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