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남녀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24일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파주시 일원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임진각을 비롯해 제3땅굴, 통일천마을, 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회 오석천 회장은 “내일이면 6.25 한국전쟁 64주년이 된다”며, “우리 장기동 새마을회의 이번 파주일원 방문이 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견학을 함께한 유재옥 장기동장은 “이번 파주 방문을 통해 장기동 새마을회 임원들의 화합과 단결의 시간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