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호국. 보훈의달 탈북강사 초청 학생 안보교육

강주완 | 기사입력 2014/06/25 [16:40]

호국. 보훈의달 탈북강사 초청 학생 안보교육

강주완 | 입력 : 2014/06/25 [16:40]

 김포시재향군인회(회장 문순철)는 지난 20일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솔터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21명을 대상으로 "나라가 있어야 미래가 있다."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나영 탈북강사는 남‧북한 학생들의 생활상을 비교하면서 6.25전쟁의 폐허속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조국을 위해 피를 흘리며 헌신‧희생한 선열들의 희생정신의 가치를 깨달고 안보역군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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