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은 지난 19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오전 6시40분부터 3시간가량 여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작업은 귀전리-고정리 구간의 서암천변 약 1㎞ 길을 이용하는 차량이나 주민의 산책에 방해가 되고 있는 잡초를 중점적으로 제거하고 이어 마송시가지의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에 나선 바르게살기협의회 황광익 회장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앞으로도 꾸준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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