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은 지난 15일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 10여명이 함께 여름꽃 4천여본을 식재했다.
이날 김포외고 ~ 한누리병원 앞 48국도를 따라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삭막했던 곳곳에 파릇파릇한 꽃묘를 정성껏 식재해 한층 더 화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격려차 현장을 방문한 이규종 월곶면장은 “월곶면에 들어오는 관문인 48국도를 따라 꽃길이 조성되니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여름내 화사한 거리를 조성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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