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관내 주요 화단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더운 날씨로 1개월 일찍 작업을 시작한 김포시는 각 구역별로 4회에 걸쳐 가로수와 가로화단, 도시숲 등의 녹지대에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가꿔 나가고 있다.
시 공원녹지과는 이번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향후 신도시 인수, 택지개발, 경인아라뱃길 및 도로신설 등 꾸준히 늘어나는 가로수와 가로화단 물량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녹색생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가로수 및 가로화단, 도시숲 조성지의 적시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은 물론 시민들이 녹지 환경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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