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김포2동 통장단과 주민센터 직원 40여명은 4월 임시반상회를 마치고 한강로사거리부터 장기동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최근 장기동 상가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무단투기 쓰레기가 증가함에 따라 김포2동 통장단에서 지난해부터 도로입양사업을 통해 마을 청소에 앞장서고 있다.

대청소에 함께한 심상연 김포2동장은 “마을주민 대표인 통장님들이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석해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포2동에서도 청결취약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