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흉악범죄가 빈번히 발생되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포 양촌읍(읍장 이종상)은 민원인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호신용품을 비치했다. 읍 관계자는 “민원실은 여직원 위주고 주말에는 홀로 당직근무를 하는 등 범죄 발생시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었다”며 “호신용품이 자신과 민원인 대상 위해행위부터 보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