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10월 16일 독감예방 무료 접종에 많은 주민이 한꺼번에 몰릴 것을 대비해 대민봉사 활동에 적극 나섰다. 읍 보건지소에서 열린 예방접종 대기자를 위해 천막과 의자 설치는 물론, 예진표 작성을 돕고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이들의 배려로 이날 1,635명의 주민이 편안히 독감예방 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통진읍 독감예방접종은 16일부터 약이 소진 될 때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겨울이 오기 전에 면역력 획득을 위해 면역력이 저하된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등은 빠짐없이 독감예방 접종을 꼭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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