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장:조한승)가 출향인들과 김포지역향우회원들과 우의와 하합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13일 김포걸포중앙공원에서 이뤄진 제3회 김포사랑한마음 화합축제에는 재경시민회,재인김포향위회,재성남김포향우회,재안산김포향우회 등 출향인들과 재김포강원,호남,충청,영남등 지역향우회 단체와 김포포럼,기관단체회원 300여명이 참가해 족구,줄다리기,계주 장기자랑,문화공연등 함께하며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김포포럼이 족구경기에서 우승했고, 줄다리기와 계주에서는 충청향우회, 김포사랑운동본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개회식에서 조한승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사랑의 3대정신인 화,애,용인 ”화를 내용으로 기획된 화합축제에 많은 향우와 출향인들이 함께함으로서 김포사랑의 틀이 다져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포사랑한마음화합축제는 지난 2010년부터 이뤄지고 있는데 출향인들과 지역향우회 회원들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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