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마하이주민센터(대표 석지관)은 김포시청 후원으로 지난 10월14일(일) ‘김포역사문화사랑 탐방’ 30여명의 김포거주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애기봉,덕포진등 김포역사문화 탐방을 실시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지만 전 문화원장이 직접 문화해설자로 참여 하여 외국인 주민들의 김포 역사와 문화를 자세하고 섬세하게 설명하여 주어 참여자로 부탁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포의 황금 들녘과 남북분단 현실의 최전선에 위치한 김포에서 이주노동자로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으로서 참여한 네팔의 스리까나씨는 ‘ 내가 일하는 공장이 김포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김포의 땅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김포을 쌓고 흐르는 강이 과거에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자세히 알게 되었고,남북한 냉혹한 분단의 현실을 보면서 자국의 경험을 통한 평화공존에 대한 소중한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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