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추석맞이 통진읍 가요제가 지난 9월 29, 30일 양일간 통진읍청년회 주관으로 김포 서암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된 가요제에는 본선 진출자가 약 800여명이 넘는 관객들 앞에서 숨겨진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전년도 우승자 축하노래, 민설란 우리가락, 태권도 퍼포먼스 등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 유영록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과 부의장, 통진읍장 등 김포시 주요 인사도 축하차 참석해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통진읍 가요제는 추석절을 맞아 읍민 화합을 위해 매년 9월에 개최해 오고 있다. 해마다 참가자가 늘어나는 등 지역전통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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