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새마을회(회장 유준학)는 지난 9월 27일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소재 김포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유영록 김포시장, 새마을 남녀지도자, 각 유관기관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준학 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각 읍면동 새마을회장님들이 함께 참여해 더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참여와 봉사로 정이 넘치는 사회를 우리 새마을이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유영록 시장도 인사말을 통해 “사랑의 쌀 나눔 실천 운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 김포시새마을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김포시새마을회가 추석을 맞아 실천해 온 봉사로 올해는 쌀 4,690kg을 다문화가정, 장애시설 및 복지시설과 읍면동 저소득 425가정에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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