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둔 27일 김포시 월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성묘객을 위해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오전 회원 40여명은 갈산리, 포내리에 위치한 공동묘지 및 묘지 진입로의 수풀을 제거하고 무연고 묘지에 우거진 잡풀을 벌초했다. 제초작업에 참여한 한 새마을 지도자 는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귀향하는 성묘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매년 제초작업을 이어갈 계획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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