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그리운 고향의 가족과 친구를 찾지 못하는 군‧경 용사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방위협의회는 이날 지역 군부대와 대곶면대, 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총 9개소를 방문해 포도, 라면, 초코파이 등 24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했다. 한편, 해병 제83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대대장과 함께 관내 안보문제 및 군부대 협의에 관한 사항에 대한 간단한 논의를 나눴다. 이어 행정과 군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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