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주민센터(동장 이강근)는 9월 27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예산협의회 위원 18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예산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예산편성 관련 주민의견서에 대한 내용 보고, 2013년도 본예산 상정 사업 세부사항 설명 및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마련됐다. 논의 결과, 걸포2통 도로 포장 공사 등 4개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에 상정키로 의결했다. 또한, 접수된 주민의견서 중에서 시청 소관 업무는 해당 실과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키로 했다. 지역예산협의회 박의양 위원장은 “2013년도 본예산은 주민불편이 야기되고 시급을 요하는 사업 위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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