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7일 민방위 보충교육과 연계해 소양‧안보교육 종료 이후 한가위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방위대원 78명이 자율 참여해 주요 도로변, 산책로, 급수시설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 청소하고, 5일장 주변 재난안전지역 안전예찰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민방위대원 자율참여 활성화를 위해 민방위 소양‧안보교육 종료 이후 주요 민방위시설 둘러보기 등의 현장 체험중 하나이다. 한편, 김포시는 평상시 민방위사태 예방 및 수습‧복구지원을 위한 민방위대원 실전대응역량 강화 등 성과위주의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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