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10월 10일 제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통진읍두레문화센터에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24명으로 OECD가입국 중 최저로 저출산은 고령화와 함께 전반적 사회문제이다. 이에 시는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가을음악회를 열게 됐다.. 국내 유일 일렉톤 퍼포먼스 연주가의 연주와 함께 다수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또한, 경기도 제2회 창작동요제에서 입선한 신곡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창작동요 합창도 공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산부를 평상시 배려할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 엠블럼 가방고리를 음악회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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