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이종상)은 9월 2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이장회의를 가졌다. 각 마을 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마을안길 청소와 제초작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화재에 대비한 마을회관 등 공공건물에 대한 화재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회의를 마치면서 신중철 이장단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양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마을 청소에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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