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은, 2012년 9월 25일 김포시 통진읍 소재 정신지체 장애인 시설 ‘프란치스코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했다. 김포경찰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신지체장애인 19명이 함께 생활 하는 ‘프란치스코 집’을 방문하였다. 김포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 위원회 위원 등 10명이 함께 참여하여 쌀,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각 과, 파출소 별로 불우시설방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집 원장 윤진영은 “매번 경찰서에서 도움을 주셔서 이곳에서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주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뜻 깊었으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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