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산악회 회원 일동은 지난 9월 25일 김포 통진파출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12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불안하지만 이웃끼리 서로 돕고 아끼는 마음을 가진다면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정성을 모았으니 독거노인께서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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