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진기준)는 지난 9월 23, 24일 양일간 이른 오전 초원지리 공설묘지에 대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 2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면서 예초기와 낫 등을 이용해 이날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또 공설묘지 주변에 산재한 쓰레기들도 수거하기도 했다. 진기준 협의회장은 “대다수의 회원들이 직장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공설묘지 제초작업 참여한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대곶면을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임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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