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면장 한춘하)은 추석을 앞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도로변 화단과 화분을 정비하고, 가을국화를 식재했다. 식재된 가을국화 1천여본과 시가지내 화단 및 화분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쾌적하고 풍치 있는 아름다운 거리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면직원들은 전류리에 위치한 하늘채요양원을 방문해 요양원앞 화단을 정비하고 국화를 식재했다. 또 코스모스가 만개한 봉성리 소공원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한춘하 면장은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봉성리 소공원의 코스모스 풍경과 국화꽃이 식재된 시가지를 통해 고향을 찾는 이와 주민에게는 하성이 아름다운 고장임을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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