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동장 심상연)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18일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상가주변을 대청소했다. 김포2동 직원을 비롯해 통장단, 남․여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70여명이 참여해 장기동 상가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와 도로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심상연 동장은 “9월부터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장마철 이후 무성해진 잡풀과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있다”며 “신도시 건설로 다소 어수선한 환경이지만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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