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면장 한춘하)은 9월 18일에 2013년 주민숙원사업지를 대상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하성면장, 이장단회장, 산업개발담당 등 로드체킹반 4명은 오전부터 석탄리와 후평리 등 하성면 일대에서 주민숙원사업지 선정 적합여부와 공사 위치, 규모 등을 사전 점검했다. 주요 대상지로는 석탄리 용수로 및 배수로 정비공사와 후평리ㆍ시암리 농로 개설공사, 하사리 용수로 정비공사, 가금리 용수로개설 공사 등 8개 사업이 후보지로 선정했다. 하성면은 오는 9월 25일 지역예산협의회 심의를 통해 2013년 최종 주민숙원사업지 3~4곳을 선정해 본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할 계획이다. 한춘하 면장은 “올 해부터 운영하는 지역예산협의회를 통해 2013년도 소규모 공사 사업지 등을 위원들과 함께 심의할 계획”이라며 “협의회에서 면밀하게 검토한 후, 주민들이 긴급히 원하는 곳을 중점으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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