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민진홍)는 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19일 48국도 및 주요 도로변 일대를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통진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과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인들에게 깨끗한 통진읍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민진홍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함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귀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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