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동장 이강근)은 9월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강근 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과 통장단, 남․여새마을지도자, 김포농협, 새마을금고, 김포우리병원 등 1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왕래가 많은 북변시가지, 주요도로변, 골목길 등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차량 이동이 많은 걸포사거리~한강제방도로 입구를 중점적으로 환경 정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나니 마음까지 개운하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동안 거리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1동은 지난 8월부터 홍도평로, 계양천 산책로, 북변터널 인근 등의 잡초를 제거하고 수목을 정비하는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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