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회장 이선일)는 9월 14일 효원문화연수센터 대강당에서 2012년 바르게살기운동 새 윤리도덕 함양 시민교육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주최해 전국 24개 시도를 순회하는 행사로 이번 20번째 교육은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해 김포에서 치렀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장, 시의회의장, 바르게살기 도협의회장, 13개 경기북부지역 바르게살기협의회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이선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08년 세계 국제금융 위기의 주범은 도덕성의 붕괴가 한 원인”이라며,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예로 들면서 기본 윤리와 도덕성 회복이 미래발전의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는 이날 강사인 김은순 전 총신대 사회교육원 교수의 강의를 통해 “진정한 도덕성이 바른 사회의 시작”이며 “바른 사회는 모든 국민이 윤리와 도덕의식을 확립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때 만들어진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하고 도덕실천 서약문에 서명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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