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해 청소년 고용・출입금지업소 71개소에 대한 집중 지도 단속에 들어갔다. 현재 통진, 양촌, 대곶, 월곶의 50개 업소를 지도・단속을 실시 중이고,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선도 활동도 병행 중이다. 시에 따르면, 유흥주점, 단란주점, 비디오감상실 등이 포함된 청소년고용・출입금지업소 71개소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청소년의 출입․고용여부 확인,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부착 ▷청소년유해업소의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행위 ▷그 밖의 유흥주점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여부 확인 등이 해당된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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