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김일생)은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들의 체험수기를 9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체험수기는 공익근무요원들의 선행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 수행 등의 모범 복무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공익근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체험하였거나 느낀 보람이나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공익근무요원들의 모범 복무사례가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짐으로써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 이미지가 점차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관할 지방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및 복무관리포털(sbm.mma.go.kr)의 원고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체험수기 공모에서 최우수상으로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는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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