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9월 13일 지사 직원 30명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서부간선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한 김포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인 ‘김포농수로 뱃길축제’가 김포지사가 관리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이용하게 됨에 따라 내고향 물살리기 행사를 실시하여 깨끗한 농어촌공사의 이미지를 행사에 참여하는 김포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9. 8.～9. 9. 양일에 거쳐 진행되는 김포농수로 뱃길축제는 카누체험 및 용선마라톤 대회를 가져 지역민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농수로에서 배를 타고 즐기는 행사를 통해 농업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