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9월 4일 서암리 소재 휴경지 300여 평 일대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벽 6시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비가 와서 일을 하기가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부녀회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자리를 지켜 배추심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부녀회는 이번 가을경 배추 3천 포기를 수확하고 김장을 담가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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