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김포시협의회(회장 조진남)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5기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12년 후반기 사업계획 설명과 3/4분기의견수렴 등을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유승현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최근의 북한 정세에 대한 영상물 시청을 한 후 지역에서의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의견수렴 등이 실시됐다. 김포시평통은 후반기 사업으로 ▲9월 18일 여성자문위원 정책회의 ▲북한이탈주민 산업시찰 ▲시민통일강연회 ▲이탈주민 김장지원 ▲송년회 등을 확정했다. 정기회의에서 대행기관장인 유영록 시장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게 됨을 전하고 “김포시평통이 후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조진남 회장은 “통일은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고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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