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복자)는 4일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위해 주요 도로변 화단을 정비했다. 회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잡초를 제거하고 나뭇가지 등을 정리하는 등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복자 부녀회장은 “비가 와서 작업하느라 힘들었지만 깔끔해진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광중 사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속적인 화단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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