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면장 이종상)은 오는 10월 7일 대곶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제9회 대곶면민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한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가졌다. 지난 30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면장, 이장단 회장, 유관기관‧단체 실무자를 비롯해 각 경기 종목 대표자가 모여 성공적 행사 진행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종상 면장은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기존 체육경기 위주와 달리 초청가수 공연, 노래‧장기자랑, 즉석댄스, 대곶면알기 OX퀴즈 등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체육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별다른 사고 없이 함께 즐기는 면민의 한마음축제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