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동장 김동석)에서는 8월 29일 제14호 태풍 ‘덴빈’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오전 7시에 출근해 대청소 등 청사 주변을 정비했다. 앞서 제15호 ‘볼라벤’의 영향으로 청사 주변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우수관로가 막히는 등 수해 피해가 예상되어 위험 수목 제거와 우수관로 정비, 대청소 등을 실시하게 된다. 동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제14호 태풍 ‘덴빈’ 북상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태풍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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