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6·25참전 전우회(회장 임용득)는 10일 김포시 대곶면 소재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제6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지역안보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수영 총무는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조국의 독립을 이루고자 애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오는 15일 광복절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곶면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각 가정 및 민간기업․단체 등에 태극기를 게양할 것을 적극 독려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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