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강근)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1,166ha 벼 농경지를 대상으로 오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고령화로 인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고 공동 일시방제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항공방제에는 농업경영인회 양촌읍지회, 신김포농협 양촌지점, 농업인상담소 등 유관기관도 참여했다. 한편, 항공방제가 불가능한 176ha은 마을 단위로 이장들을 통해 골드미, 세배로 등의 농약을 지원해 이번 방제에서 누락되는 곳이 없도록 조치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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