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사랑운동본부(조한승)는 지난 7월27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 꿈나무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내 역사문화를 탐방 할 수 있는 장을 열어 향토 유적지 답사등을 통해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 유산에 대한 긍지를 느끼게 하고 역동적으로 변모해가는 김포의 발전상을 통해 우리고장의 올바른 이해와 애향심을 고취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학생 학부모 80명이 참여 유네스코에 등재된 장릉을 시작 대명항,함상공원에서의 우리 해병의 상륙 작전함에서 자랑스럽고 용맹스러움을 배우고 서구열강과 치열하게 싸웠던 격전지 덕포진을 방문 김포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유적지에 대한 해설사의 자세한 해설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문화의 가치와 궁금증 해소를 하였고 (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 60년대의 학교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어머님 아버님들이 수업을 받았던 교실에서 옛날 교육시설 및 수업의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님들에겐 아련한 옛 추억을 더듬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마지막 행선지 태산 가족공원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물놀이 시간으로 하루의 일정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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