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황순호)는 지난 27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2012년도 하반기 각분과 사업계획 등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문화분과는 2012년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학교와 센터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 아름다운 가게 운영 방안을 계획했다. 사회진흥분과는 11월 일본 사카이현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방안을 검토할 계획 임을 밝혔다. 교육분과는 지난 6월 신바람 황수관 박사 특강에 이어 10월에도 유명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가질 계획이다. 분과별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면 소속인 주민자치센터 관리요원을 센터 소속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10월 예정된 ing Haseong 축제 준비위원 모집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번 월례회의를 끝마쳤다. 황순호 위원장은 “하성면이 김포에서 문화ㆍ예술 중심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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