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에 대해 노인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26일 김포금쌀탁주(대표 권이준)는 하성면 31개 마을 경로당에 막걸리 1상자씩 총 4백병을 기증했다. 김포시 하성면 양택리 소재의 막걸리 제조업체로 해마다 여름철이면 막걸리 기부 행사를 갖고 있다. 권이준 대표는 “김포금쌀로 정성스레 빚은 쌀막걸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을 위해 매년 기증 행사를 펼치는 김포금쌀탁주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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