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도서관(김포도시공사)에서는 2012년 상반기「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단위의 독서생활 증진을 위한 가족독서운동캠페인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통진도서관이 주관하여 매년 상·하반기 다독자 2가족씩 선정한다. 2012년 상반기 통진도서관「책 읽는 가족」은 성무경, 부병만씨가족으로 선정되었으며 평소 부모의 독서생활이 선행되어 아이들의 독서습관이 형성된 가족독서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이용자 가족이다. 이날 행사(7월25일)는 선정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사 이강인 사장의 인증서 및 인증판 수여식을 가졌으며 부상으로 문화상품권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성무경, 부병만씨 가족은 통진도서관이 지역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자료 선정과 구비 노력으로 자료 이용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쾌적한 시설과 도서대출을 비롯한 전반적인 이용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이에 도시공사 이강인사장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은 도서관 발전에 유기적인 밑거름이 되므로 앞으로 더욱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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